벽소령 대피소에서 출발 구벽소령을 만난다....다음은 선비셈인가....
선비샘에 도착을 하여 한모금 목을 다시 축이고...출발이다...칠선봉을 향하여.....
칠선봉에 도착을 하여 주변을 둘러 본다...영신봉 세석으로 ...가자...
영신봉에 도착을 하였다...다음 세석 대피소...오늘산행 여정의 끝자락이다..세석에서 하루를 쉬고..촛대봉...연화봉 장터목.....천왕봉으로...
세석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12시간의 산행의 끝자락이다....
세석 대피소가 보이고....
오늘밤 나의 체온에 온기를 채워줄 세석....저녘식사를 산우님들과 함께하며 이슬이도..조금 마셨다...내일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든다...하지만 잠이 오질 않는다...힘이 드는 것도 있지만..문득 나도 모르게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이좋은 산에서 나의 마음이 왜 이런지....못난 창록이 인생.....채워도 채워지지않는 2% 부족한 그무엇이 있나보다....
세석에서의 새벽...조망 괜찮은것 같아 좋아 했는데 ....그렇지가 못했다...
새벽의 세석의 운무가 장관이다...
떠나자...촛대봉을 향하여....세석을 뒤로 하고....나의 삶을 돌아 보듯이 나늘 편안히 않아준 세석을 다시한번 조망해 본다...
나이 듯이 산우님 들이 촛대봉을 힘이 들다고 오르지 않고 연화봉으로 가시려는것을 촛대봉에 올라가 보자고 종용해 보니...나의 의견을 따라 촛대봉에 오른다...
촛대봉 정상에서 증명사진 한장 남긴다...가자 연하봉 ...다음 장터목이다....
연하봉...도착 ...이제 장터목으로...
장터목 대피소가 보이고...
장터목에서 다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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