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

새벽3시에 잠에서 깨어 내장산 산행준비를 옆지기와 함께하고 평택으로 향했다...직원들과 4시 정각에 우림필유 아파트에서 만나 스타렉스에 8명이 몸을 싫었다....떠나자...내장산으로 단풍구경하러..... 우리는 차를 달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간단한 우동으로 아침을 해결하고...조금이라도 일찍 내..

일행과 산행을 하면서 잠시 휴식을.....따뜻한 커피도 한잔.....여유로워 보이지 않나요.... 내장사에서....산행을 시작하면서......직장 동료와..... 나의 영원한 옆지기.... 아내와 노조 지부장 사모님....... 아내는 저물어 가는 내장산에서....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삶이 고단하고 힘이 들지만 ...이..

명성산 억새 군락지에서..... 억제 축제가 끝났는데도 많은 인파들이 계셨다....... 사무실 고팀장님과 함께 갠 적으론 고교 선배님 이시다... 안성지점 채팀장님과...평택지사 이영호 대리님과 한컷..... 멋지죠.... 단풍이 넘 아름다워 한컷 찍었는데 인물이 죽네요....단풍이 넘 아름다워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