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28산악회23차 정기산행....

 

 

 우리 평고28가족은 소백산 천등리계곡에서 들머리를 잡아 산행을 시작했다...산행에 앞서 단체사진 한컷...

 

 산악인 허영호 대원의 비를 바라보며.....

 산악회 회장님...세무회계사 순석이 그리고나 우측 사업하는 조윤형.그리고 총무 최명근..항상 수원에서 내려오는 삼성반도체 나영일..그리고 쌍용자동차 서성표 .....

 조윤형과 담소를 나누는중 상모가 한컷...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오늘 하루도 우리 친구들을 안전산행으로 마쳐야 하는데.....

 천등쉼터에서의 맛난 점심 식사시간..우리는 라면과 찌게를 끊이면서 산행의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했다....금강산도 식후경....

 서로 더 들게 하려는 마음들이 곱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산행에서 느끼는 또다른 기쁨이리니...

 나도 이순간 만큼은 세상의 짐을 벗어 던지고 맑게 웃고 싶었다....

 뒤로 소백의 주봉 비로봉을 등지고 한컷....넘 멋지고 환상이었다.....

 풍경 사진을 한장 담아 보고....

 겨울 소백의 넘쳐나는 산우님들을 보면서 나또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얼마나 즐겁고 좋은가....이래서 수 많은 산우님들이 이추운 날에도...찾아 주고 있지 않는가...

 친구들과의 담소를 나누는중.....소백 능선에 대해 설명도 해주었다.......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 ....천문대...도솔봉...형제봉 등등....

 비로봉에서 단체사진......

 비로봉에서 단체 사진 한번더.....

 회장님과 총무님에게 한잔의 이슬이를 따라 주고 있는중....

 우리 총무님에게 한잔 권하고....

 좌로 회장사모님 회장님 시청 이승덕친구 그리고. 수원 나영일..나...백두대간 완주한 박상모 친구와 와이프...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봉이 내 발아래 있도다....조금 건방 진가요...ㅎㅎㅎㅎㅎ 농담.....이리하여 우리는 비로사로 하산을 하고 뒤풀이를 맛나게 하였다....다음 산행지는 안성 서운산에서의 시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