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옥순봉(玉筍峰):단양 서쪽 9km 지점의 장회리에 있으며, 그 솟아오른 봉우리는 자유분방하고
기상천외하여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렀다. 1549년(명종 4)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이퇴계(李退溪)가 석벽에 ‘丹陽同門’이라 각명(刻銘)했다 하며,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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