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여행

경주 여행이 시작된다....

평택산야 2008. 1. 27. 09:21

 2008.01.22일 신라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 3일 간의 여행이 시작된다.....함께한분은 같은 직장의 지부장님 가족....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그곳 경주로 우리는 들뜬 마음으로 평택에서 출발하여 금강 휴계소에 도착을 하였다.....

2007년에 옥천 금강 마라톤에 출전 하기 위해 잠시 들렸던 그곳 금강 휴계소에서 가족과 함께 영원히 남을 가족 사진도

담아 본다....내려 가면서 차 안에서 먹을 음식도 사고....지부장님과 캔 맥주도 한잔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ㅎㅎㅎㅎ

음주 운전도 해본다...창록이 가 별거 다해 보네...ㅎㅎㅎ 암튼 기분 쨩.......

 

 

 고속 도로 휴계소에서 그래도 꽤 운치 있는 곳이다....갠적으론 동해의 옥계 휴계소 다음으로 멋진 곳이라 생각한다..

 금강 휴계소 건너편의 산의 모습....

 넘 평화롭고 ....한참을 머물고 싶은곳이다...

 

 우리 사랑스런 윤철의 모습 유난히 금강휴계소에는 테라스가 멋있는것 같다....

 나의 사랑의 결정체 윤철 ....♥

 남매의 모습 윤철 그리고 윤서.....

 건너편의 산을 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ㅎㅎㅎㅎㅎ

 역시....금강 휴계소는 넘 멋있는것 같다....

 

 지난 여름 앞에 보이는 IC로 나가 금강 마라톤을 뛰었는데......세월을 뒤돌아 보게 한다...

 지부장님 사모님과 아들 윤철이가 하행길에 차 안에서 먹을 먹거리를 사고 있네요...

 무엇을 샀더라....감자 였던가.....

 사랑스런 창록이 가족.....윤철이가 윤서에게 감자를 먹여 준다....참으로 이쁜 내 강아지...

 지부장님과 하이트 한잔....음주 운전인데......ㅎㅎㅎㅎㅎ

 귤을 안주 삼아.....기분이 좋아서 인가 마음이 들떠서 인가....지송 음주 운전 이네요...

 고대하던 경주에 도착하니 건너편에 KT경주 수련관이 보이네요....

 KT수련관에서 국제 박람회 했던 장소도 보이고....